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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이도식(50세)씨는 아내 김경자와 21년을 살았습니다. 김경자씨는 지난 2001년 폐암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낳지 않은 큰아들 재국이를 20여 년 동안 티 한 번 안내고 키운 착한여자 김경자. 이도식씨는 그녀가 아프고 나서야 아내가 참 예쁜 여자라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아내 김경자'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

윤미현 PD, 고혜림 작가

기획의도
제 아내 김경자를 소개합니다.

저는 그녀와 21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아내는 2001년,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낳지 않은 큰아들 재국이를 정말 20여년 동안 티 한 번 안내고 키운 착한 여자입니다.
저는 그런 착한 여자, 아내 경자가 참 예쁜 여자라는 걸, 그녀가 아프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건 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
그러니까 그녀의 투병기이자 저(이도식, 50세)의 사랑고백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과나무>에서 찾아온 2003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약 3년간의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