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력
- 1991년 입사, 세계최고를 찾아라(95)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96) 한국백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99)
PD수첩(99, 02) 이제는 말할 수 있다(02) MBC스페셜(02) 연출
- 삼청교육대 1,2편(이제는 말할 수 있다)으로 MBC 이달의 프로그램상, 한국언론대상(한국방송편집인협회), 버림받은
인간, 탈북자(MBC스페셜)로 이 달의 PD상(한국방송프로듀서협회) 등 수상
2. 연출의 변 :
법난
10.27 법난은 한국 역사상 유래가 없는 정치권력에 의한 종교 유린행위이다. 1980년 10월 27일 전두환
정권은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송월주 총무원장을 비롯한 총무원 간부와 전국 주요 사찰의 주지 및 삼직(총무, 재무,
교무)에 있는 승려들을 대거 연행했다. 뿐만 아니라 3일 후엔 전국의 3천 개 사찰을 일제 수색하고 군화발로 신성한
법당을 유린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불교계에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안겼다. 10.27 사건을 둘러싼 불교계와 정부의
입장 차이는 크다. 불교계에서는 특정 종교를 겨냥한 정치적 의도가 깔린 종교유린이라는 입장인 반면에 정부에서는 불교계의
고질적인 비리와 부패의 정화에 그 목적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정한 정치권력에 의해 일어난 현대사의 수많은 경우에서
보는 것처럼 10.27법난에 관한 명확한 실체적 진실규명 역시 간단치가 않다. 실증적 자료는 거의 망실되어 있고,
기획, 입안, 실행 등 가해 선상에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입을 열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구도적 자세로 취재에
임하고 있다. 최초의 프로그램 제작이 많은 의혹 속에 갇힌 10.27 법난의 진실 규명에 새로운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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