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하는 동료경찰 ㄱ경위에 따르면
14일 ‘히트’팀 회식자리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연애 중인 걸로 알려진 한 커플의 음주 후 과도한 춤으로 인해 회식자리가 도를 넘어섰다고
한다.
사진 속 주인공인 두 사람은 사건의 팀장과 검사로 처음 인연을 맺어 여러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목숨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터 경찰청 내부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로 알려졌다
이날 ‘히트’팀원들의 회식자리에서 ㄱ검사와 ㅊ팀장이 선보인
‘즈질댄스’가 몰카로 찍혀 뒤늦게 논란이 된것이다. 두 사람은 하체를 앞뒤로 튕기며 일명 골반 댄스로 불리는 춤과 에로틱한 브루스 등을
선보였고, 이에 몇몇 다른 팀원들은 이를 잠시 민망해하며 비난을 퍼붓다 곧 자리를 떴다고 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갈렸다.
사진 게시 후 히트팀 게시판에는 “이건 진짜 농담아니고 대바기야...크헤헤헤?~(히xx)” “진짜 미치겠어~~~ 넘 웃겨... 완전
행복해^^(홀x)” “미쵸 미쵸.... 표정 정말 어쩔꺼야... 진짜 눈물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xx)”라는 호평이 올라왔다.
그러나 “너무 약하다” “아무리 회식 자리라지만 저게 다냐” “저게 뭐냐 유치원 소풍도 아니고” 등의 수위가 약하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
또한 팀원들이 눈치가 없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로 이날 회식자리에서는 다른 팀원들이 야유와 비난을 퍼붓다 두사람을 위해
자리를 곧 떴음에도 불구하고 한 팀원은 끝까지 남아 그들의 춤을 보았고 심지어 2차 3차를 가지 않는다며 난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주인공인 ㄱ검사와 ㅊ팀장은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채 이번 사진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