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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커피를 분쇄한 후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 각 나라마다 고안해
낸 다양한 필터가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종이 필터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상용화 되었고, 일본에서는 위생적 처리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융’ 이라 부르는 천으로 된 필터를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커피 메이커를 만드는 회사들이 종이 필터를 끼우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미세한 금색 나일론 실로
만들어진 골드 필터가 장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곳에서는 가느다란 철사가
촘촘히 얽혀있는 금속성 필터를 주로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최근에는 부직포로 된 주머니에 커피를 넣어 우려내는 티백 형태의 커피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차 문화가 발달되어 커피는 별로 안 마실 것 같은 홍콩에서도
커피 전문점들이 간간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커피의 필터로 스타킹 속에 커피 가루를 집어 넣어 우려내는
재미있는 여과 방식을 취해 커피를 만든 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습기는 하지만 진한 커피를
우려내는데 여성용 스타킹이 충분히 제 구실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마치 양파를 담았던 빨간
망사 주머니에 각종 야채나 재료를 집어넣고 오뎅국물을 우려내거나 족발 국물을 만들듯이 말이다. 아마
홍콩의 스타킹 커피도 우연한 경험을 통한 결과물이 비법처럼 널리 전파되어 상용화된 재미있는 경우 같다.
<꿈공장장의 Love
advice>
배 밭에서는 갓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처럼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다툼의 빌미를 만들지 마세요. 담백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상대로부터 존중 받기 위해서는 작은 경우라도 말과 행동을 사려 깊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특별히 남자들이 욕을 하거나 속어를 남발하는 모습은 결코 남자답지도 유머러스하지도 않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 라도 성적인 농담 역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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