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온도 조회 :

  무슨 음식이든지 맛은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
  최근에는 과학적인 접근으로 규명되며 그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 그래서 대기업들도 음식의 최적 온도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있다
.
  
예를 들면, 요구르트는 4∼8도가 가장 맛있는 온도라고
  한다
.
  
요구르트가 얼게 되면 유지방이 분리되어 사각거리고,
  
온도가 오르면 산도가 높아져 시고 텁텁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물의 밀도가 가장 큰 4도, 초밥,
  
김밥 등은 밥알이 굳지 않는 온도인 10도, 김치는 땅에
  묻었을 때의 온도인
0.5도로 보관하면 가장 맛있다고
  한다
. 한편, 할인점 신세계 이마트는 야채를 수확
  하자마자
5도 정도로 급속 냉장시켜 보관하는
  ‘예냉
(豫冷)’ 기술을 이용하는데, 이는 야채를 낮은
  온도에서 ‘기절
(?)’시켜 신선도를 5∼7일 정도
  유지하는 원리라고 한다
.

  



 

그렇다면 커피의 맛을 위한 기준이 되는 온도는 얼마일까
?
한 예로 커피전문점 “가배두림”에서는 온도계를 이용해
일반 ‘브루워 커피’의 온도는
80∼85도, 우유를 넣은 커피는 60∼70도 정도로 서브되어 진다.
우유를 75도 이상으로 데우면 얇은 점막이 생기고 맛이 비릿해지기 때문에 우유를 데우는 시간과
온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 지는 것이다
. 커피에 크림과 설탕을 넣는 순서에도 온도와의
상관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크림을 넣는 경우는, 액상 또는 분말 어느 경우에도 설탕을 먼저 넣고 저은 다음에 넣어야 한다.
이는 커피의 온도가 85도 이하로 떨어진 후에 크림을 넣어야 고온의 커피 중에 함유된 산과
크림의 단백질이 걸쭉한 형태로 응고되는 것(Feathering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커피가 사람의 입으로 들어 갈 때는 약 65~70도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온도를 미리 염두 해두고 커피를 만드는 모든 일련의 과정과 서브되어 질 때까지의
시간 등을 잘 계산해서 매뉴얼화 한다면 맛있는 커피 하우스로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꿈공장장의 Love advice>

커피에도 최적의 맛을 위한 온도가 있듯이, 사랑에도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러브 바이러스가 가장 잘 활동하며 분열할 수 있는 환경적 조건과 요인 같은 것 말이죠.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늘 적정 온도를 맞추기 위한 노력과 시간 투자는 절대로 게을리
해서는 안될 사랑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

“한결이는 사랑의 이벤트를 넘 잘하는 것 같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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