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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야기 >  뿔공룡

흔히 뿔공룡을 생각하면 멋진 뿔과 프릴(목둘레 주름장식)을 생각하지만 초기 뿔공룡들은 뿔과 프릴이 없는 밋밋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뿔과 프릴은 뿔공룡이 생존을 위해 발전시킨 진화의 산물이다. 원시 뿔공룡부터 신뿔공룡까지 1억년 진화사를 대표하는 뿔공룡들을 살펴보자.
  • 인롱
  • 프시타코사우루스
  • 코리아케라톱스
  • 프로토케라톱스
  • 센트로사우루스
  • 시노케라톱스
  • 트리케라톱스

뿔공룡의 조상  인롱

· 학명 :
 인롱 다운시 Ynlong downsi
· 뜻 :
 ‘숨겨진 용’
· 생존시기 :
 쥐라기 후기(1억 6120만~1억 5570만년)
· 서식지 :
 아시아 중국
· 신체조건 :
 인롱 1m. 몸무게 27kg
· 신체특징
- 삼각형의 밋밋한 얼굴에 앵무부리가 달렸다.
- 상대적으로 짧고 가냘픈 앞발과 매우 튼튼하고 긴 뒷발을 가지고 이족보행(二足步行)을 했다.

인롱은 어떻게 먹이를 먹고 소화했을까?

뿔공룡은 앵무새와 비슷한 부리를 가지고 있어 거친 잎이나 줄기를 쉽게 뜯어 먹을 수 있었다. 부리는 진화를 거듭해도 변하지 않는 뿔공룡만의 특징이다. (위석 사진) 인롱과 같은 원시 뿔공룡들은 이빨이 발달하지 않아 부리로 식물을 뜯어 바로 삼켰다. 씹어서 소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던 원시 뿔공룡은 삼킨 식물을 위속에서 소화시키기 위해 돌을 삼켰는데 이 돌을 ‘위석(胃石)’이라고 부른다. 위석은 위 속의 식물을 잘게 갈아주어 뿔공룡의 소화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