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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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선가득희은희의 보육원 친구이자 하윤에게는 친 이모 같은 존재. 항상 참고 당하기만 하는 은희가 답답해 대신 나서기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서로 의지하는 둘도 없는 사이가 됐다. 핵 돌직구 수준으로 내뱉는 시원시원한 말투 및 행동과는 달리, 그 속엔 남몰래 삭힌 상처와 아픔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 아이돌 덕후. 아이돌 머리를 직접 만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방송국 미용팀에 입사했다. 그러나 그 꿈은 사기꾼(?) 한명이 그녀 앞에 나타나면서 깨지고 만다. 김광수? 감히 나한테 덤벼? 너 한번 잘 걸렸다, 제대로 길들여 주겠어! -
고경순소희정보육원에서 열한 살 은희를 처음 만난 후로, 항상 주변에서 은희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가족 같은 사람이다. 주방요리사 강대상과는 늘 티격태격. 그런데 가끔씩 뚫어져라 쳐다보질 않나, 낯부끄러운 말을 하질 않나...이 남자 진짜 왜 이러는 거야? -
원장육미라은희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다. 혈혈단신인 은희에게 복애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