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련 핫이슈들을 모았습니다.
[천황의 나라 일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
작성일 : 2005.07.28
조회 : 



<천황의나라 일본> 홈페이지 바로가기


8월 2일 화요일, MBC광복6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천황의 나라 일본」(5부작) 시사회 겸 내외신 기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1년여의 제작과정을 거친 「천황의 나라 일본」에는 국내의 여러 신문사의 기자들 뿐만 아니라, 아사히 신문, 도쿄신문, 니시니혼 신문, 홋가이도 신문과 후지 TV 특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5부작 중 '1부 - 텐노, 살아있는 신화'에 대한 시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 - 텐노, 살아있는 신화'  시사회의 모습

 시사회 후에는 제작진과 기자단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기자진과 제작진간에 오고간 몇가지 질문과 답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Q : "천황" 표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A : 제작진은 이 부분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고 심도있게 논의를 하였으나, 일본인이 그토록 열광하는 천황제도에 대한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일왕"이라는 표현은 기획의도를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천황의 일본식 표현인 "텐노(天皇)의 나라 일본"으로 하고 싶었으나 "텐노"라는 단어의 의미가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천황"이라는 표현을 쓸수밖에 없었슴에 대하여, 미리 양해해 주었으면 한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 수록이 되어있다.

 
인터뷰에 답변중인 제작진

Q : 제작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A : 일본 궁내청에서 천황취재를 협조해 주지 않아서 힘들었고, 우익단체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도 취재를 힘들게 한 반면, 협조적이고 좋은 일본시민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Q : 몇차례 정도 일본 취재를 다녀왔는지?

A : 작년에는 이채훈PD 혼자 진행을 하게되어 2-3차례정도 자료조사차 다녀왔고 올해는 이근행PD와 김상균PD가 합류하면서 2-3차례정도 더 다녀오게 되었다.

 

Q : [후지TV기자] 현재 일본인들은 서거한 히로히토 천황보다는 현재의 아키히토 천황에 대한 관심이 훨씬 높은데 「천황의 나라 일본」에서는 오히려 히로히토 천황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

A : 아키히토 천황이 대중적이기는 하나 1부에서는 천황이 일본인에게 어떠한 존제인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과거의 히로이토 천황을 많이 다뤘고, 일본에서 천황에 대한 접근과 취재가 불가능하여 자료화면으로 쓰지 못한 이유도 있었다.

 
 
열심히 취재중인 내외신 기자단 

Q : [도쿄신문기자] 1부만 봐도 제작진의 수고가 엿보이는 작품이었다. 그렇다면 천황이 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다뤄지는지?

A : 3부를 통해 일본의 학교에서 기미가요 제창 반대운동을 하는 내용 등을 통해 교육에 관련된 내용이 나갈예정이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질문하실 수 있으며,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본의 우경화문제, 교과서 왜곡, 독도 등의 문제에 대한 키워드가 될 수 있는 "천황제"를 이해하고, 미래 양국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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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CP 인터뷰 전문보기

이채훈PD 출사표 전문보기

김상균PD 인터뷰 전문보기

이근행PD 인터뷰 전문보기

노경희작가 출사표 전문보기



사진협조 - MBC홍보부,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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