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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03년 5월 25일 |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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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 교양 부문 작품상
국내 최초, 아프리카 야생 동물의 생태를 한국인의 시각으로 본
자연 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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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살아있는 동물의 역동적인
모습과 스테레오 음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한국의 방송사들은 아프리카 야생동물의 생태를 담은 자연다큐멘터리를 BBC나 National Geographic 등 해외 유수의 방송사로부터 |
수입해왔지만야생의
초원, 세렝게티는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야생동물의 생태를 한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제작, 방송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최초의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개월
동안 제작진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그 결과 제작진은 하이에나에게
먹히는 사자 새끼, 악어와의 사투 속에서 살아남는 누우 등 희귀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이러한 장면들은 기존의 아프리카 야생동물 다큐멘터리에서도
보기 힘든 동물들의 생태로서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보여질 것이다.
무엇보다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는 지역적 특성, 많은 제작비와 수준 높은 제작 노하우 때문에 오직 서양인에 의해서만 제작되어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는 아프리카 야생동물 다큐멘터리에 도전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때문에 한국의 다큐멘터리 제작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한국의 자연다큐멘터리의 소재를 세계로 넓히는 것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보여줄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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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흔히 사자·치타·표범 등의 육식동물들을 매우 강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도 냉혹한 초원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전고투한다. 먹고 먹히고, 쫓고 쫓기는 약육강식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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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생존을 위한 팽팽한 줄다리기는 그리 쉽게 결판나지 않는다.
강인함 힘 vs 빠른 스피드·순발력 vs 지구력! 드넓은 초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그들의 한판 승부. 육식
동물들의 사냥 장면과 교미, 양육 등의 생활이 보여진다. |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 1부 '초원의 승부사들' 편에서는 기존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그리고 위태롭게 살아가는
맹수류의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동물의 제왕, 아무런 적도 없이 초원을
호령할 것 같은 사자! 하지만 그들 역시 굶주림과 질병, 그리고 다른 육식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MBC 제작팀은 3마리의
암사자와 9마리의 새끼로 이루어진 사자 가족을 2달간에 걸쳐 추적 촬영하였다. 하이에나의 공격과 전염병에 걸린 사자 새끼들의 위기, 어미
사자들의 지극한 모성애, 숨막히는 사냥 장면 등 나망가 사자 가족의 일상에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사자의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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