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대통령 영부인
이민 100주년 맞아 축하 메시지 발표
2005년은 한국인의 멕시코 이민 100주년의
해.
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비센테 폭스 대통령의 영부인 폭스 여사가 한인
후손과
한국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제작하는 MBC 취재진(시사교양국 정길화 부장대우)의
인터뷰 요청에
영부인 폭스 여사가 응하면서 이루어졌다.
*
한국 사람들이 멕시코에 이룬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폭스 여사는 지난 2004년 12월 2일
대통령 관저에서 이루어진 이 인터뷰에서
"1905년에 멕시코 살리나 크루스를
거쳐서 유카탄에 도착한 1,000여명의 한인들이 멕시코와
한국간의 역사를 개막한
주인공들인데 지난 100년 동안 그들이 걸어온 길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100년전에 이곳으로 오게 된 한국 사람들과
지난 한
세기 동안 그들이 멕시코에서 이룬 모든 것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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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여사는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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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폭스여사> |
폭스여사는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난 2001년
당시 비센테 폭스 대통령의 공보수석 비서관(대변인)을 맡고 있을 때
한국을
방문한 인연을 상기하면서 "당시의 한국 방문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술회하고
"한국 정부와의 각별한 만남을 통해 정부와 국민들의 임무를 더 잘
알 수가 있었는데
이는 정말로 자신에게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말하였다.
2000년 7월 멕시코 정치사상 71년만에 여당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비센테
폭스 대통령은
이듬해 6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김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이때 당시 대통령 대변인으로 있던 마르타 사아군(폭스 여사의 결혼전 이름)이
방한 일정을 수행하였고
두 사람은 한국 방문 직후인 2001년 7월에 정식으로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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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재, 가난한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폭스 여사는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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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부인과 |
지방에서 사는
어린아이들 혹은 가난한 멕시코 어린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수준 높은 교육을
베풀고 있다. 이는 한 인격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 학교에서 느껴지는
교육의 공기는 정말로 따뜻하다.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이 한국수녀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이다.
그래서 멕시코 국민들은
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고 극찬하였다.
폭스 여사의 이같은
칭찬은 바야흐로 100년의 역사를 축적한 한국과 멕시코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할지를 시사해 주는 대목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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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멕시코와 한국의 만남은 소중한 우정의 시작 마지막으로 폭스 여사는
"100년의
역사를 맞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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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
그래서 이곳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며
멕시코에서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
모든 한국인들이 한국에서나 멕시코에서나 행복하시기를 희망한다."는
축하와 덕담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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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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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부인과 정길화 PD> |
* 관련링크 : 정길화PD의
멕시코 현지 취재기 -1- | 정길화PD의
멕시코 현지 취재기 2
| 정길화PD의 멕시코 취재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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