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떡볶이 가게 주방일을 도와주다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군대에서도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요리와 드라마를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이라 엄마의 마음을 딸처럼 잘 헤아리는 아들. 아들이 요리사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 엄마 마음을 헤아려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부모 몰래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철없는 진주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