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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

등장인물

배우 사진

백다정 | 유다인

재혼컨설팅 업체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7년동안 안써먹었더니 내 가슴이 뿔을 내네.”

구 엔젤스의 멤버이자, 현재는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차분하고 고운. 조선시대로 말할 것 같으면 당상관 댁의 여식 같은 이미지. 덕분에 엔젤스 해체되고 러브콜 들어온 ‘김건학 댁’에 시집가 어린 나이, 부잣집 사모님이 되었다. 부잣집으로 시집 간 그녀의 의무는 딱 하나다. 김 패밀리의 대를 잇는 것. 그런데... 남편이 병원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임신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2년 동안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를 거친 끝에 득남했지만, 이후 그녀의 몸은 망가졌다.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인 식욕, 수면욕, 성욕이 함께 고장 난 것. 남편 김건학을 멀리한지도 어언 7년이 되었다. 원래 부부는 잠 같은 거 같이 안 잔다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건학이 뜻밖에 입을 열었다. 우리 ......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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