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기획특집 미니시리즈< 다모 > 기획 : 조중현 극본 : 정형수연출 : 이재규 방송 : 월,화 밤9시55분
 
좌포도청: 채 옥 l 황보윤 | 마축지 l 타박녀 l 조세욱 | 백주완 l 이원해 l 안병택 l 안녹사 |
역모세력: 장성백 l 정필준 | 최달평 l 노각출 l 가토 마사유키 |
▶역할 : 백주완(32) - 좌포청 부장 포교
▶연기자 : 이한위


좌포청 소속 부장포교. 한 팀인 황보 윤, 채옥과 동고동락하여 한 식솔이나 다름없다. 지금은 버거울 정도로 덩치 있는 사내가 됐지만 열 여덟의 나이에 금위영 훈련 군사로 입문할 시절엔 제법 날렵한 총각이었다. 천방지축인 다모를 놀리다가 항상 당하면서도 오라비처럼 다모를 아낀다. 허풍이 있고 괄괄한 성격이라 한성부 사건치고 백주완이 활약 안한 사건이 없다는 식이다.

삼단 창을 잘 쓰고, 마상 편곤에 재주가 있다.


 

▶역할 : 이원해(30) - 좌포청 부장 포교
▶연기자 : 권오중


좌포청 소속 부장포교. 말수가 적고 신중하다. 백주완이 장난끼 어린 짓으로 채옥을 어이없이 웃게 하고, 수사를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고, 채옥의 맘을 항상 따뜻하게 이끌어 주는 동료라면 원해는 날카로운 식견과 기민한 무예로 채옥의 판단에 실마리를 제공하고, 신변의 안전을 도와주는 동료이다. 주완과 마찬가지로 채옥과 동고동락하여 한 식솔이나 다름없지만 나서기를 좋아하는 주완과는 달리 부장 포교임에도 다모 채옥이를 높이 평가해 오히려 채옥을 보좌하는 쪽이다.


 
▶역할 : 안병택(23) - 좌포청 서원의 아들, 책방 도령
▶연기자 : 신승환


좌포청 서원(書員 -행정,서무 등의 일을 하는 직책) 안녹사의 아들로 막무가내로 다모를 좋아한다.
체질적으로 나약하고 순진해 책만 끼고 다녀야 어울릴 폼세지만, 순전히 채옥 때문에 무과에 응시하겠다고 고집을 부려 포청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된다.
조선은 물론 대륙과 일본의 병서와 무예서에 능통하고, 좌포청 내 모든 검안서나 수사 및 기찰 기록을 몰래 뒤적이는 게 취미인지라 웬만한 병장기와 사건의 종말은 다 꿰고 있는 괴짜이다.

 
▶역할 : 안녹사(49) - 좌포청 서원
▶연기자 : 윤문식


좌포청 서원(書員 - 행정,서무 등의 일을 하는 직책). 관청과 사대부 집의 녹사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 문서 정리와 포도청 관리에는 달인이다. 또 하나 잘 하는 게 있다면 변변찮은 자리를 이용해 축재를 하는 데 도사라는 점이다. 포도대장이나 종사관의 눈을 피해 민원을 앞세운 민초들의 때묻은 재물을 차곡 차곡 거두어들인다. 안녹사의 주머니로 한번 들어간 돈은 다시 나오는 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