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화미니시리즈<내 인생의 콩깍지> 기획 : 장근수, 극본 : 조명주, 연출 : 한 희 방송 : 월,화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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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콩깍지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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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지상렬과 마침내 첫 만남 2003-04-04 17:47
탤런트 강래연이 3번 연속으로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된 개그맨 지상렬과 마침내 연인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강래연은 4월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 인생의 콩깍지’(가제·극본 조명주·연출 한희)에서 여주인공 은영(소유진)의 절친한 친구 인경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엉뚱한 성격의 신문사 사회부기자 영진역에 캐스팅된 지상렬과 연인 사이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래연은 이미 지난해 11월 말 방송된 MBC 4부작 특집 병영드라마 ‘막상막하’에 지상렬과 함께 출연했지만 극중에서 단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 또 현재 방송중인 MBC 주말극 ‘죽도록 사랑해’에도 함께 출연 중이지만 역시 아직은 대면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는 상황이 확 달라졌다. 강래연은 이 드라마에서 지상렬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가다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된다. 때문에 이번에야 지상렬의 얼굴을 극중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강래연은 “‘막상막하’때는 시사회와 종방연에서만,‘죽도록 사랑해’ 때는 제작발표회에서만 상렬오빠를 봤다”면서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허물없이 대하는 (지)상렬오빠의 모습을 보고 좋은 인상을 간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사람 좋은 (지)상렬오빠와 5개월 만에,그것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길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