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화미니시리즈<내 인생의 콩깍지> 기획 : 장근수, 극본 : 조명주, 연출 : 한 희 방송 : 월,화 밤 9시 55분
들어가기
제작진
인물
포토갤러리
미리보기
다시보기/다운로드
다시보는 명장면
시청자의견
음악듣기
콩깍지 이모저모
콩깍지 새소식
하나더
TV속 상품
TV속 장소
TV속 음악
TV속 인물
TV속 정보
스타상품 공동구매
 
내 인생의 콩깍지 새소식
조회수:
김지우, 떴다 팥쥐스타…욕먹으며 유명세 2003-04-04 10:36
탤런트 김지우가 '당돌한 말괄량이' 전문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화제의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비롯해 MBC 새 월화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와 SBS 청춘드라마 <스무살> 등 출연작마다 평범하지 않은 당돌한 아가씨 역을 맡은 것. 작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하나같이 톡톡 튀는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먼저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권상우를 좋아하는 날라리 명품족 호경 역으로 출연, 과외선생 김하늘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테러와 린치를 서슴지 않았다. 과감하게 '막 나가서' 성공한 경우다.

"이 영화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유명해졌으니 후회할 이유가 없죠."

김지우가 다음으로 보여줄 캐릭터는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재기발랄한 여대생.

<스무살>에서 김지우는 교내 동아리 '땀뛰'의 일원으로 임성언에게서 정성윤을 소개받은 미대생 송이 역을 맡았다. 특이하게도 첫눈에 반한 정성윤에게 도서관 책 반납을 대신 시키거나 석고상을 들어 달라고 하는 등 '괴롭힘'으로 호감을 표현하는데 그 당돌함이 하늘을 찌른다.

<…콩깍지>에서는 소유진의 대학 동창이자 박광현의 여자친구 정미 역으로 출연한다.

자존심도 없는 여자처럼 남자에게 잘 맞춰주는 성격이지만, 변덕도 심하고 성질이 급해 앞뒤 안 가리고 행동하는 '내숭 10단'.

박광현과의 관계를 의심해 소유진과 헤어진 김지우는 몇년 뒤 다른 남자와 결혼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박광현에게 "남편이 안 들어와 오늘 밤 같이 있어도 된다"며 유혹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엽기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드라마 모두 야외촬영지가 강원도여서 1주일 내내 춘천을 오가는 김지우는 "보이시하고 대범한 연기를 좋아해 즐겁게 촬영하지만 이러다 여자임을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굿데이 문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