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화미니시리즈<내 인생의 콩깍지> 기획 : 장근수, 극본 : 조명주, 연출 : 한 희 방송 : 월,화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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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개성과 가치관이 다른 노총각, 노처녀의 10년에 걸친 연애이야기...

그들은 첫눈에 반하지 않았다.
그들이 처음 만난 건 20대 초반이었으나, 그때는 드높은 이성상 때문에 서로를 연애상대로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30대가 되었을 때, 20대의 이성관으로는 도저히 사랑할 수 없었던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을 깨달았다.
30대가 된 그들이 꿈꾸는 사랑에는 거품이 빠지고, 인간을 중심에 놓고 바라볼 줄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이미 친구사이로 규정되어 버렸고, 여전히 드높은 자존심 때문에 이성관계로의 전환에는 힘든 난항이 예상된다.
이 드라마는 그들이 진정한 사랑을 만들어가기까지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물질과 욕망만을 우선시 하는 이 시대에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

둘,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 가는 젊은 남녀의 심리와 연애 풍속도...


진정한 짝을 만나기까지 좌충우돌 벌이는 연애의 쓰라린 경험과 그 속에서 한 인간으로 성숙해 가는 남녀의 우여곡절 청춘사를 그려본다.

그 과정을 통해서 두 남녀 주인공 뿐 아니라 그들의 연애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조연들의 개성과 인생관, 연애 방식 등을 디테일한 심리로 코믹하게 들여다본다. ..

셋, 1992년부터 2003년 현재까지 우리사회의 시대상과 문화적 정서를 돌아보고,
현재 우리 사회의 정체성에 대해 조명해 본다...


민주화를 위한 사회적 대의가 개인을 우선하던 80년대와는 달리, 90년대 이후의 우리사회는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고, IMF, 벤처열풍, 인터넷 혁명, 성 개방 풍조 등 물질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했다.

이 드라마는 두 남녀의 10년 간의 연애과정을 통해서 최근 우리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회적 사건과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의 정서를 대변해왔던 대중가요, 유행어 및 향유했던 문화들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두 남녀 주인공의 대비되는 집안 분위기 사회적 양심과 책임의식보다는 개인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기득권을 적극 활용하는 여자 집안과, 다소 불편하고 피해를 입으면서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남자의 집안를 통해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사회에 바람직한 가정상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