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화미니시리즈<내 인생의 콩깍지> 기획 : 장근수, 극본 : 조명주, 연출 : 한 희 방송 : 월,화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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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콩깍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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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소유진 8년 만의 키스! 2003-04-30 11:28
 



MBC 월화 미니시리즈「내 인생의 콩깍지」(조명주 극본, 한희 연출)가 5월 첫 주 9회로 접어들며 주인공 소유진과 박광현의 키스신을 내놓는다. 키스신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볼 수 있다.

그동안 첫 만남 후(드라마 속 8년 세월) 갈등을 거듭해 오던 경수(박광현)와 은영(소유진)이 서로에 대한 이성적 애정을 확인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유학 갔다온 은영과 버젓한 직장인이 된 경수는 우연히 마주쳐 반가워 술로 회포를 푼다. 술에 만취한 경수는 정신을 잃고 은영은 경수를 여관방에서 재우는데 경수는 은영과 밤을 보낸 것으로 오해하고 고민하다 정식으로 사귈 것을 제안한다. 오해에서 비롯된 연애의 시작이지만 이들은 제 짝을 만난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행복해 한다. 그렇게 나누게 된 이들의 첫 키스.

개성과 가치관이 다른 노총각, 노처녀의 10년에 걸친 연애이야기라는 작가의 기획의도 처럼 첫눈에 반하지 않고 처음 만난 20대 초반부터 드높은 이성상 때문에 서로를 연애상대로 여기지 않았던 은영과 경수. 그러나 그들이 30대에 접어들면, 20대의 이성관으로는 도저히 사랑할 수 없었던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을 깨닫는다. 30대가 된 그들이 꿈꾸는 사랑에는 거품이 빠지고, 인간을 중심에 놓고 바라볼 줄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애매한 친구사이로 규정되어 있었고 여전히 드높은 자존심과 과거의 연애 경력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이라 더 심도 깊은 연애의 단계로 전환하기에는 힘든 난항이 예상된다.
경수는 정미(김지우), 현아(변정수), 희정(한지혜)에게 차례로 휩쓸리며 방황하던 세월을 접고 드디어 은영을 자신의 여자라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적극적이었던 정미, 연상의 여인으로 짝사랑에 가까웠던 현아, 그리고 운명의 여인으로 경수가 결혼까지 맘먹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희정. 그때마다 은영은 경수의 인생에 가까이 있었지만 친구보다는 가깝고 애인이라기엔 좀 먼 관계였다.

 

 은영에게도 성민(정민)이라는 첫사랑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그는 경수의 친한 친구. 경수 덕에 성민과 헤어지기까지 했지만 이제 경수와 사랑하게 된 후에는 성민 때문에 경수와 다시 친구관계로 돌아간다.
그들 사이에 놓인 커다란 갈등 축인 성민은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깝게 젊은 생을 마감한다. 성민에 대한 동정과 우정 때문에 사랑을 확인하고도 내놓고 표현하지 못하고 다시 친구로 돌아서는 주인공 은영과 경수. 서른이 넘어 가는 그들의 눈에 다시 콩깍지가 씌워질 것인가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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