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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외박을 할 수가 있냐구 시부모님을 모시구 사는 애가!' '뭘 잘했다구 큰소리야! 그러는 넌?'
'만에 하나 니가 워찌케 되믄 지가 못살것댜...그래두 저 낳아준 에미라구' 많은 고민 끝에 할머니는 영옥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지며 영옥에게 간 할머니는 차분하게 얘기를 시작한다. 금순이가 기어이 생모를 살리겠다고 고집한다며 순순히 수술을 받으라고 말한다.
7월 19일(화)
저녁 8시 20분!! 금순이에게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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