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촬영장소인 영덕을 고향으로 두고 계시는 분에게 글을 써서 저도 흥분됩니다. 영덕은 아주 멋진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영덕에 대해 아주 좋은 감정을 갖게된 이유는 영덕이 경치가 좋아서만이 아닙니다. 영덕에 살고 계시는 현숙씨의 부모님처럼 살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아뭏튼 영덕을 고향으로 두신 분들은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삽상한 영덕의 겨을 바람같은 현숙씨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생기기를 기원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