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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3 박아무개씨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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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무개씨 보세요.
전 워낙 성격이 밝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낙천적이에요. 지금 복길이와 미숙이의 두가지 성격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데, 앞으로, 느끼시는 느낌 잃지 않으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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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3 박아무개씨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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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무개씨 보세요.
전 워낙 성격이 밝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낙천적이에요. 지금 복길이와 미숙이의 두가지 성격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데, 앞으로, 느끼시는 느낌 잃지 않으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