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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그외 인물

강푸른 | 현승민
강푸른 사진
동하의 딸. 7살에 엄마를 잃은 푸른이는, 엄마 대신 아빠와 바다를 보살피는 게 삶의 목표다. 수염 안 깎은 아빠에게 잔소리도 서슴지 않고, 바다의 숙제를 봐주느라 자신의 공부는 뒷전이다. 참 의젓하고 착하지만,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사춘기 소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우도에서 우연히 만난 봄이가 따뜻하고 좋았다. 왠지 엄마한테 미안해진다.
강바다 | 길정우
강바다 사진
동하의 아들. 영락없는 7살 남자아이처럼 장난기가 다분하다. 아빠 말보다 누나 말을 더 잘 듣는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바다의 말이, 동하의 가슴에 박힌다.
윤수정 | 민지아
윤수정 사진
동하의 아내이자 동욱의 첫사랑.
가출한 푸른이를 찾아준 봄이를 잊지 않는다. 언젠간 은혜를 갚겠노라 결심하는데, 보이지 않는 인연의 힘에 의해 자신의 심장을 봄이에게 주게 되고, 무의식 상태에서 봄이에게 부탁한다. 자신이 누렸던 행복을 봄이가 이어 받아주기를... 자신의 마지막 인사를 전해주기를...
박형우 | 이재원
박형우 사진
하누라온 홍보 및 비서실장. 재벌 집 아들, 경영학을 전공한 유학파 수재. 어디든 갈 수 있을 만큼 스펙이 뛰어나지만 유학시절 만난 늦깎이 유학생 동하에게 반해 동하의 수족을 자처한다. 동하의 사업은 물론 사생활까지 모든 것에 끼어들고 조언을 일삼지만 그다지 먹히지는 않는다.
나현순 | 강부자
나현순 사진
동하의 엄마이자 하누라온 공장장. 며느리가 떠나고 난 후, 자신이 아이들을 돌보면, 사돈이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해 공장에 딸린 작은 방에서 홀로 지낸다. 수정의 죽음으로 인한 상처가 크다. 따라서 아팠던 봄이를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완강하게 반대한다.
최복희 | 조양자
최복희 사진
동하의 장모. 딸이 죽은 후, 서울로 따라 올라와 손주들을 돌보고 있다. 없이 태어났고 없이 살았고 몸으로 일한만큼 벌었던 지라, 동하가 버는 십 원 한 장도 아깝고 귀해 다른 사람들도 돈을 못 쓰게 한다. 요즘 애들 크는 방법도 모르고, 배울 생각도 없고 그냥 바다를 끼고만 있다. 혹시라도 사위가 새장가를 가면 우도로 내려가 살려고 용돈은 따박 따박 모아둔다.
조길동 | 장원영
조길동 사진
하누라온 소유의 목장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 총무팀장이며 동하의 죽마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