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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푸릇한 꽃이 피어있다는 충남 아산의 '세계꽃식물원'.
이곳의 온실 정원은 보기 힘들다는 황금새우초, 밍크선인장, 대엽꽃기린 등 3,000여 종의 식물이 있다고 한다.

폭설에도 꽃이 피는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는데.
이곳의 진짜 보물은 바로 초대형 벤자민 고무나무.
벤자민 고무나무도 굵은 몸통의 나무, 나뭇잎 무늬가 독특한 희귀종까지 다양한 종류가 자라고 있다고.
이곳의 벤자민 고무나무는 한 그루에 1억 원으로 정원사가 무려 30년간 정성으로 키웠다고 한다.
1년 내내 꽃이 피는 온실 정원! '세계꽃식물원'을 소개한다.








iMBC연예 김혜원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