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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이라고만 알았던,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기사입력2018-12-24 16:02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다른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가 ‘기분좋은 날’에서 다뤄졌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선 심장 분야 전문의들이 출연해 퀴즈를 통해 심장 질환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심장질환’이라고만 알았던,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심장질환’이라고만 알았던,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심장질환’이라고만 알았던,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심장질환’이라고만 알았던,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이에 따르면 ‘협심증’이란 심장의 관상동맥 혈관 내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국인의 심장 질환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슴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심근경색’은 협심증이 더 진행되어 관상동맥이 노폐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까지 괴사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심근경색이 오면 혈전(피떡) 때문에 심혈관이 막히고 심근 세포가 괴사하며, 결국 치사율을 높이게 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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