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스타들이 온다!
6주 연속 토요일 밤 예능 왕좌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방송 7년차를 맞아 ‘홈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홈커밍데이 특집’에는 이경실, 선우용여, 양희은, 안문숙, 가희 등 그동안 <세바퀴>를 통해 화려한 입담과 끼를 선보였던 역대 전설의 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출연한 스타들은 각 분야별 왕중왕을 가리는 ‘세바퀴 어워즈’, 화제가 됐던 역대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스타 스무고개’ ‘인생퀴즈’ ‘비밀문자 보내기’ 등을 재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를 통해 게스트들의 막강 인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고, ‘비밀문자 보내기’에서는 게스트 및 패널들의 숨겨진 속마음이 가감 없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퀴즈’에서는 “이경실 같은 시어머니 vs 김구라 같은 시아버지” 극과 극인 두 가지 인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야기해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이밖에도 가희는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고, <세바퀴>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선우용여, 이경실, 양희은, 안문숙 역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 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는 12일(토)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홍보국 김소정 l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