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DAY PROJECT가 화려한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데뷔 더블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ALLDAY PROJECT 멤버들은 "'FAMOUS'는 등장만으로 주목을 받는 ALLDAY PROJECT의 자신감을 담은 곡으로,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MC 방지민, 성한빈과 함께 'FAMOUS'와 'WICKED' 안무 챌린지를 소화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뒤이어 ALLDAY PROJECT는 초현실적 도시의 전경을 표현한 듯한 화려한 세트 무대에 등장, 블랙 컬러의 힙한 의상으로 'FAMOUS'의 압도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진 'WICKED' 무대에서도 개성 강한 다섯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당당한 무대 매너가 어우러져 힙합 바이브를 완성,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아우라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드는 'FAMOUS',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와 드릴의 요소가 융합된 실험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이 각자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주는 'WICKED'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더블 타이틀 곡으로 ALLDAY PROJECT의 다채로운 색채를 동시에 나타낸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ALLDAY PROJECT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1위에 등극한 'FAMOUS'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한 'WICKED' 역시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22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