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의미심장한 인사를 건넸다.
![아일리원, 마지막 인사 건넸다 "잊지 못할 시간…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공식입장]](//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6/24/b6239937-b220-409b-b0c1-c1cbfba81ec4.jpg)
아일리원은 2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아일리원과 온리원(팬덤명)이 함께 웃고 울고,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이 이렇게 예쁘고 따뜻할 수 있다는 걸, 그런 마음이 삶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제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다시 만날 날까지 아일리원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이 온리원에게도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서도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평생 잊지 않겠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2022년 싱글 1집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으로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한국 출신의 아라와 나유, 일본 출신의 하나와 리리카, 태국 출신의 로나와 엘바로 구성되어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아일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