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배우 최강희가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2회에서는 BTS 제이홉, 배우 최강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가 계획형인 제이홉에게 “인생 계획은 몇 년까지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제이홉은 “20년까지는 짰다. 쉰까지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양세형이 반대 성향인 최강희에게 “계획 잘 안 세우는데”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착하게 살다 잘 가야지 정도?”라며 남다른 계획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며 “우리가 행복하게 즐기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것도 열심히 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