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이시언이 덱스와의 이별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사형제의 작별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일정상 먼저 귀국하는 덱스와의 이별을 앞두고 "함께 한 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시언은 "왜 이러지?"라며 눈물을 닦지만 계속해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는 "다시는 안 올 거라는 생각하니 울컥했던 것 같다.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덱스는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게 캠핑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시답잖은 농담 들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싫은데 좋다. 그게 이 형들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