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기주♥’ 김수지, 임신 최초 공개 “BTS 제이홉, 최고의 태교” (전참시)

기사입력2025-06-15 00:46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기주♥’ 김수지, 임신 최초 공개 “BTS 제이홉, 최고의 태교” (전참시)‘한기주♥’ 김수지, 임신 최초 공개 “BTS 제이홉, 최고의 태교” (전참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1회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지 아나운서가 새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나운서, 앵커, 작사가 등 N잡러 면모가 엿보이는 서재부터 남편인 가수 한기주와 함께하는 아침 일상까지 전격 공개한 것.

김수지-한기주 부부는 식사 중 입덧에 대해 얘기 나눴다. 알고 보니 김수지가 임신한 것. 김수지는 “뉴스 진행하느라 사실 안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접했다”라며 태교를 신경 쓰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제이홉이 최고의 태교라고 말했다. 김수지의 ‘최애’ 연예인이 제이홉이기 때문.

‘한기주♥’ 김수지, 임신 최초 공개 “BTS 제이홉, 최고의 태교” (전참시)‘한기주♥’ 김수지, 임신 최초 공개 “BTS 제이홉, 최고의 태교” (전참시)

김수지는 출산 예정일은 10월 중순이라며 현재 임신한 지 5개월 되었다고 전했다. 태명은 큰 기쁨이란 뜻을 가진 ‘빅희’로 지었다고. 또한, 그는 출산 휴가 후 다시 앵커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