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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석, 복면가수 극찬 "9연승 가왕 하현우 연상돼"

기사입력2025-06-01 09:31
'복면가왕' 가왕 '앤틱 거울'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와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 유영석, 복면가수 극찬 "9연승 가왕 하현우 연상돼"

오늘(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의 전설이자 괴물 보컬 하현우를 연상케 한 폭발적인 무대로 판정단의 열띤 환호를 받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천재 프로듀서 유영석은 "9연승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연상되는 가창력이다"라며 열광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복면가왕'의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던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연상될 만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에게 모두가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되는 이 복면 가수는 가왕의 대적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트로트계의 황제 설운도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평소 아끼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실력에 반해 특별한 선물을 주게 되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묵직한 감성과 서정적인 가사로 세대를 아우르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발라드의 거장' 김동률을 연상케 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그가 선보인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푹 빠져들었다. 이어 윤상이 "김동률이 떠오르는 목소리"라고 말해 정체에 대한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신입 가왕 '앤틱 거울'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는 오늘(6월 1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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