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김모 씨가 불법 촬영 의혹에 휘말렸다. 이를 주장한 원글은 삭제된 상태다.
![지수 오빠 '女몰카' 주장→블라인드 글 삭제…"확인 중" [공식입장]](//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5/05/29/6a6b6771-3e64-4efe-abdf-328e4288e873.jpg)
29일 블라인드에는 지수의 친오빠 김모 씨에게 관계 중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다.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는 제목으로 작성자는 "어느 날 그(지수 친오빠)의 집에서 관계를 가졌다. 몰래카메라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며 "나는 (영상 촬영을) 동의하지 않았다. 몰래 촬영된 줄 몰랐다. 이 모든 일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
이와 관련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 측은 iMBC연예에 "사안을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취재 결과 최초 폭로글은 삭제된 상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