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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열풍 이즈나, 2개월 만에 컴백 확정

기사입력2025-05-16 08:48
걸그룹 이즈나(izna)가 2개월 만에 돌아온다.
'SIGN' 열풍 이즈나, 2개월 만에 컴백 확정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즈나가 6월 컴백을 앞두고 신보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즈나의 컴백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싱글 '사인(SIGN)' 발매 약 2개월 만으로, 데뷔 이후 첫 컴백과 함께 단숨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즈나가 이번엔 또 어떤 기록을 쓸지 기대를 모은다. 이즈나는 '사인'으로 음악방송 2관왕,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이즈나는 최근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서 무대를 펼쳤고, '케이콘 LA 2025(KCON LA 2025)'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대만 'KT POP 2025' 공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컴백 관련 소식은 추후 이즈나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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