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평택 집 완공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

15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8회에서는 브라이언, 김대호, 양세찬이 경기도 평택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가 “평택에 집을 짓고만 있는 예비 주택러”라며 브라이언을 소개했다. 브라이언도 “누구보다 완공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딜레이가 너무 많이 생겼다. 작년에 장마도 너무 길었고, 눈도 많이 왔다”라며 기상 악화로 인해 공사를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 완공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하자 보수에 대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1~2년은 괜찮다가도 3년째 하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라며 아파트처럼 5년 계약을 추천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