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가 소속 가수 주거지 침입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산이가 자신의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여성 가수 레타(RETA)에게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본국인 중국에 체류 중이던 기간 중 관계자 A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임의로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교사했다고 한다. A씨 역시 같은 혐의로 피소됐다.
레타는 무단 출입과 재물 이동 등이 모두 본인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산이와 정 씨는 6월 중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