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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씨' 최정윤·김혜정, 김명수 쓰러지자 "하늘이 주신 기회…확실하게 빼돌려"

기사입력2025-04-28 20:19
김명수가 쓰러졌다.

'선주씨' 최정윤·김혜정, 김명수 쓰러지자 "하늘이 주신 기회…확실하게 빼돌려"
'선주씨' 최정윤·김혜정, 김명수 쓰러지자 "하늘이 주신 기회…확실하게 빼돌려"

28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중배(김명수 분)가 쓰러지자 진상아(최정윤 분)와 심순애(김혜정 분)가 진건축을 차지할 계획을 세웠다.

이날 진중배는 회사를 가로채려는 진상아의 계획을 알고 그 충격에 쓰러졌다.

진상아는 진중배가 의식을 되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우리 보는 눈이 곱지 않았는데 쓰러져 계시면 도움 되는 일 아니냐"고 하며 "엄마 빚 갚느라 사채까지 썼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했다.

심순애 또한 "너희 아빠는 안 됐지만 이렇게 된 거 아빠 일어나시기 전에 경영권이고 뭐고 다 차지하고 빼돌릴 수 있는 건 빼돌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진상아는 진중배가 자신의 통화 내용을 들었을 뿐 아니라 진중배의 휴대폰을 피선주(심이영 분)가 가져갔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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