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정다운이 시합 전 체중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16일(월)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 줄리엔강의 내손내잡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시합 전 체중을 조절힌다고 밝혔다. 추성훈이 ”10시간 만에 7kg 뺄 수 있다. 몸의 수분을 다 빼는 거라 진짜 힘들다“고 하자 정다운 또한 5시간 만에 5kg 감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빽토커로 출연한 허경환은 “종일 땀복 입고 운동하면 몸의 수분이 빠진다“고 설명하며 현주엽에게 농구 선수도 체중 조절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현주엽은 “살이 찔까 봐 먹는 걸 조절했다”고 답했고, 붐은 “현역 시절 운동량이 많았는데 체중을 조절한 건 그만큼 먹는 양이 많았다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렇지 먹기 위해 조절하는 거지“, ”와 시간당 1kg은 빼는 거네“, ”생각만 해도 현기증 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