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아들 준범을 데리고 유병재의 집을 찾아갔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와 이석준이 등장했다.
홍현희는 “많이 안 친한데 유병재가 돌잔치 축의금을 많이 했다”라며 답례로 한우를 가져왔다. 유병재는 조나단과 함께 준범을 보길 학수고대했다.
유병재는 “나 보고 울지 않는 애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띠동갑 동생도 있어서 아기를 잘 돌본다. 팁이 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알록달록한 색깔 옷 입는 게 좋다. 무채색보다”라고 팁을 전했다.
준범이 유병재를 보고도 울지 않자 그는 신이 나서 “이런 건 처음이야”라며 좋아했다. 홍현희는 “얘가 태어날 때부터 날 봐서 면역이 돼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준범인 울지도 않았지만 유병재와 조나단을 보고 다가가지도 않았다. 그때, 유병재의 고양이가 나오자 준범인 고양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고양이 역시 준범이에게 다가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이상수 매니저와 홍현희&곽상원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