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세 명이 집을 보러 나섰다.


7월 2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사회인 딸의 첫 집을 찾아달라는 어머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코요태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는 신지와 뺵가만 앉아있었다.
“김종민 없이 나가는 거냐”라는 질문에 신지는 “김종민은 아직 현장에 있다. 자기가 본 매물을 인지못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신곡을 불러달라고 요청하면서 “김종민 없이 되겠냐”라고 물었다. 그 물음에 신지는 “네!”하고 힘차게 답하고 바로 노래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수영선수 박태환이 등장했다. 박태환은 “정돈하는 걸 좋아한다. ”욕실을 스퀴즈로 깔끔하게 닦아내는 정도“라는 말에 ”박태환 깔끔 그 자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 등 코요태 멤버들이,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박태환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