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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남친’ 유병재, 어머니께 허락받은 사이 ‘전참시’

기사입력2023-05-21 00:14
유병재가 이국주의 어머니에게 인정받았다.

‘이국주 남친’ 유병재, 어머니께 허락받은 사이 ‘전참시’
‘이국주 남친’ 유병재, 어머니께 허락받은 사이 ‘전참시’

5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테이와 아이들 미연이 등장했다.

유병재와 양세형은 이국주의 어머니 집으로 초대받았다. 음식을 잔뜩 마련한 이국주는 장까지 봐와서 저녁상을 마련했다.

여러 가지 음식과 함께 막걸리 술상까지 마련되자 모두 환호했다. 막걸리를 앞에 둔 유병재는 이국주의 어머니께 “제가 술 한 잔 따라드리겠다”라며 나섰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국주 남친이 주는 술 처음 받아본다”라며 기뻐했다. 그 말에 패널들은 “이국주 남친으로 인정받은 거냐”라며 감탄했다.

이국주는 옆에서 “병재가 파김치도 잘 만든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곧 “파김치 다 돌렸는데 난 아직 안줬다”라고 고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이상수 매니저와 테이&김영혜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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