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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크로키 모델 되다! 포즈 요청에 ‘땀 뻘뻘’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2021-11-13 13:21
‘놀면 뭐하니?+’ 신봉선과 반려견 ‘양갱이’, 의뢰인과 반려견 ‘하루’의 그림 같은 동반 산책 현장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진짜 그림 속 모델이 된 정준하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준하, 크로키 모델 되다! 포즈 요청에 ‘땀 뻘뻘’ (놀면 뭐하니?)

오늘(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더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와 함께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공원으로 향했다. 신봉선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온 의뢰인을 찾아냈다. 신봉선의 의뢰인은 반려견 ‘하루’와 같이 산책할 분을 찾았던 것.

신봉선과 의뢰인은 서로의 반려견을 소개했고, ‘양갱이’와 ‘하루’도 서로의 코를 맞대며 첫인사를 나눴다고.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과 의뢰인이 각자의 반려견과 동반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림처럼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준하, 크로키 모델 되다! 포즈 요청에 ‘땀 뻘뻘’ (놀면 뭐하니?)정준하, 크로키 모델 되다! 포즈 요청에 ‘땀 뻘뻘’ (놀면 뭐하니?)정준하, 크로키 모델 되다! 포즈 요청에 ‘땀 뻘뻘’ (놀면 뭐하니?)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술학원에서 크로키 모델이 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닉네임 ‘밥’을 찾아온 정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의 모델이 저인가 봐요”라며 포즈를 잡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학생들의 포즈 요청과 쏟아지는 질문 세례를 받으며 땀을 뻘뻘 흘렸다고. 과연 정준하는 무사히 모델의 임무를 마칠 수 있을지, 학생들이 그린 정준하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위드 유+’를 통해 처음으로 의뢰인과 만난 신봉선, 정준하의 모습은 오늘(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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