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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맘에 쏙! “좋은 프로네” ‘손현주의 간이역’

기사입력2021-04-03 22:59

역무원 크루와 게스트가 이구동성으로 프로그램을 칭송했다.

신정근 맘에 쏙! “좋은 프로네” ‘손현주의 간이역’ 신정근 맘에 쏙! “좋은 프로네” ‘손현주의 간이역’

4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역무원 크루와 게스트들은 12일 동안 간이역에서의 시간을 뿌듯하게 여겼다.


간이역을 찾은 게스트들은 전날 이정표를 만들고 청소를 하고 윷놀이까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숙소에서 능주역까지 여섯 사람은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겼다.


햇살마을에서 산책로를 접어들면서 김준현은
아침부터 좋다라며 감탄했다. 신정근은 지역음식에 수려한 경관까지 볼 수 있어 좋다라고 덩달아 감탄했다. 심지어 신정근은 이 프로 좋네라고 해 함께 걷던 임지연을 웃게 했다.


임지연은
간이역이 좋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발권으로 발길이 더 뜸해졌다라는 설명에 신정근은 고개를 끄덕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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