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란을 다룬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논란, 그 쟁점은?'을 주제로 토론한다.
▲ 프레임 토론: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논란, 그 쟁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에 정국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이날을 기준으로 이 전 대통령은 426일, 박 전 대통령은 1,383일째 수감 중이다.
14일 박 전 대통령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 내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론까지 찬반으로 나뉘면서 사면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과연 가능할까?
12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는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사면 논란의 주요 쟁점에 관해 토론한다.
▲ 뉴스 역학조사: 윤석열 검찰총장과 순댓국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현직 검찰총장이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지난주 윤 총장이 직원들과 함께 순댓국을 먹고 있는 21초짜리 짧은 영상이 큰 화제가 됐다. 일부 언론이 이를 기사화하면서 윤 총장의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강조했고, 윤 총장의 사소한 일상에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학자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와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가 출연해 윤 총장의 순댓국 영상이 어떻게, 왜 뜨거운 이슈가 됐는지에 대해 토론한다.
▲코너별 가나다순
<프레임 토론> 출연 패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 역학조사> 출연 패널: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