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을 지원하기 위해 김지영이 함께 나섰다.
연예계 절친 김혜은_김지영은 “의뢰인 ‘백자매’ 위해 ‘김자매’가 나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관 입구에 주차장 공간이 넉넉한 데다가 수납공간도 있어서 유용하다는 평이 쏟아져나왔다.
현관에 들어서자 중문이 양쪽으로 열리는 스윙도어라서 감탄사를 불러왔다. 김지영은 “장보고 양손에 가득할 때 좋다”라며 자랑했다.
좌우 대칭 구조로 양쪽이 같은 구조인 이 집을 일러 김지영은 ‘자매품은베란다’라고 이름붙였다. 2층 베란다는 자매 가족이 서로 왕래할 수 있을 정도로 담이 낮았고, 입주하면 담을 허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시청자들은 자매가 함께 살 집에 “언니랑 이웃 살면 좋겠다”, “서로 도움 주고 받겠다”, “김지영 김혜은도 친자매 같다”라는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은과 김지영이 복팀 코디로, 아나운서 박은영이 덕팀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