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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2019년 결산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최종훈 1심 실형 선고, 현재 항소한 상태

기사입력2019-12-27 00:03
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년 결산을 하며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방송했다.

'섹션TV 연예통신' 2019년 결산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최종훈 1심 실형 선고, 현재 항소한 상태

정준영은 피해 여성들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한 사실이 추가로 공개돼 충격을 안겨 주었다.

'섹션TV 연예통신' 2019년 결산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최종훈 1심 실형 선고, 현재 항소한 상태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들이 최종훈, 용준형, 이종현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다. 최종훈은 연예계 은퇴를, 용준형은 그룹 탈퇴 후 군입대를, 군입대 중이던 이종현은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중 최종훈은 정준영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주취 여성을 집단 성폭행 혐의까지 추가되었다.

'섹션TV 연예통신' 2019년 결산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최종훈 1심 실형 선고, 현재 항소한 상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집단 성폭행 혐의가 추가되어 정준영과 최종훈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지난 11월 29일 열린 재판에서 정준영은 징역 6년, 최종훈은 징역 5년으로 실형이 선고되었다. 두 사람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한 상태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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