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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에 '걱정·아쉬움'… "개인적인 사정"

기사입력2019-09-20 09:35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에 '걱정·아쉬움'… "개인적인 사정"
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에 '걱정·아쉬움'… "개인적인 사정"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의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하차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던 탓에 심권호의 하차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심권호의 하차에 대해 JTBC 측은 "심권호의 개인 사정에 의해 '어쩌다 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이다"라며 "'어쩌다 FC'는 조기축구모임이다.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 영구 탈퇴가 아닌 만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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