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Superhuman(슈퍼휴먼)’으로 돌아온 NCT 127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패러디해 운명의 짝꿍을 선정한 NCT 127. 짝꿍 선택권을 가진 마크의 앞에 줄을 선 재현, 도영, 유타는 각자 다른 매력을 어필했고, 최종적으로 마크는 유타를 선택해 반전을 안겼다.
마크의 선택을 기다리는 재현, 도영, 유타
마크는 괴로워.gif
첫 탈락자. 도영
괜찮아. 나도 너 이용한 거야!
선택을 앞두고 눈빛교환
환하게 웃다가 급 절망 재현이 놀리지 마세.......요!라고 하고 쉽지만 너무 귀여운 것
마크의 선택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유타!
좌절_재현
우리가 천생짝꿍입니다>ㅁ<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당연히 재현 뽑을 줄 ㅋㅋㅋㅋ”, “아기천사 이마크”, “유타 선택받아서 기뻐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