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블랙핑크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레이트쇼’에 출연한 소식에 대해 방송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에 K-POP 그룹 중 최다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최단 시간 내에 6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인기에 힘입어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출연한 미국 간판 심야 토크쇼인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어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생방송에 출연해 안무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미국의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에 K-POP 아이돌 최초로 참가하게 된 소식까지 전하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자랑스럽다 블랙핑크 우리 블핑이들 최고야’, ‘3월 컴백, 4월 코첼라, 북미투어, 5월 유럽 투어, 로제 싱글... 2019 흥하자 블랙핑크~~’, ‘블핑 자랑스러워 3월 컴백도 파이팅’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