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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동네사람들'로 재회한 김새론&마동석, 변함없는 건 팔뚝?!

기사입력2018-10-23 00:28

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김새론과 마동석 그리고 스페셜 리포터 이상엽과 함께한 영화 ‘동네사람들’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 '동네사람들'로 재회한 김새론&마동석, 변함없는 건 팔뚝?!

2012년 영화 ‘이웃사람’에서 어린 소녀와 동네 깡패로 만났었던 김새론과 마동석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섹션TV 연예통신' '동네사람들'로 재회한 김새론&마동석, 변함없는 건 팔뚝?!

그 때와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김새론은 “제가 키가 엄청 자랐죠?”라고 대답하고 마동석도 이에 동의하며 “키가 많이 컸죠” 라고 대답했다. 덧붙여 김새론은 “삼촌도 그 때보다 몸이 더 좋아지셨어요”라고 말하며 크게 (?) 자란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개봉 전부터 두 사람의 팔뚝 비교샷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족히 10배는 차이가 나 보였다. 이후 이상엽은 자신과 관련된 질문도 직접 읽으며 부끄러워하며 질문을 이어갔다. 가장 캐스팅이 어려웠던 지성 역에 자신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마동석은 “감독님께 들었습니다. 이상엽 배우의 눈빛”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또...눈빛, 눈빛으로 캐스팅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후 자신의 리포터 점수에 대해 묻자 김새론은 ‘97점’을 마동석은 ‘10점’을 주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마동석 팔뚝은 보면 볼수록 대박 ㅋㅋㅋㅋ’, ‘이상엽 배우 리포터 해도 되겠어요! 잘하시는데요ㅎㅎㅎ’, ‘김새론 진짜 훌쩍 자랐당! 다 컸다 다 컸어!’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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