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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걸스카우트 자신감 뿜뿜! 마이크 건전지로 불을?

기사입력2018-06-10 11:24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루다가 ‘채집 요정’에 이어 ‘불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첫 방송에서 양말-스타킹-신발에 소라게와 조개를 채집하고 물고기까지 잡으며 걸그룹답지 않은 강한 생존력을 보여준 그녀가 이번엔 채집한 식량을 구워 먹기 위해 불 피우기에 도전한 것. 과연 그녀가 불 피우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걸스카우트 자신감 뿜뿜! 마이크 건전지로 불을?

오늘(10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루다가 채집한 식량을 구워 먹기 위해 ‘불의 요정’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걸스카우트 자신감 뿜뿜! 마이크 건전지로 불을?
‘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걸스카우트 자신감 뿜뿜! 마이크 건전지로 불을?
‘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걸스카우트 자신감 뿜뿜! 마이크 건전지로 불을?

‘두니아’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는 자신들만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추위를 녹이고 ‘두니아’에서 구한 식량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불이 필요한 상황. 이때 루다가 자신감 있게 나섰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루다는 “저 걸스카우트~”라며 불 피우기에 앞장섰고, 다른 멤버들 또한 그녀의 말에 따라 일사천리로 불 피우기 준비에 나섰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다의 진두지휘 아래 불 피울 자리를 마련하는 유노윤호와 샘 오취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마치 자석에 끌리듯 루다를 중심으로 모여든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루다는 자신이 차고 있던 마이크 건전지를 활용한 깜짝 아이디어를 낸 것은 물론 맨손 맨발 투혼으로 채집한 소라게, 조개 등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까지 보여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두니아’의 첫날밤,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으며 ‘불의 요정’으로 변신한 루다의 모습은 어떨지, 과연 이들은 불 피우기에 성공했을지 오늘(10)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이 함께한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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