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동방신기의 쇼케이스 현장을 담았다.

동방신기가 정규 8집 타이틀 곡 ‘운명’으로 우리의 곁에 돌아왔다. ‘운명’은 경쾌한 스윙재즈의 곡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데뷔 전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한국인 최초로 일본 5대 돔의 무대에 오른 현재까지의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 데뷔 초의 모습을 본 최강창민은 “저는 변화가 많은 편이 아니다. 지금이 외모 전성기다.”라고 전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한번 본 트와이스의 커버 댄스까지 선보이며 K-POP 황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동방신기는 7만 오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 닛산 스타디움에 세계 최초 3번씩이나 무대에 오르며 동방신기의 위력을 과시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원어민 수준의 일본어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동방신기 너무 귀여워ㅠㅠ뭐든 열심히하는 모습 좋아요’, ‘동방신기 외모는 항상 전성기♡’, ‘외모둘다 리즈야~8집 대박나라!!’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